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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간건설 공무부 문만동 부장님 인터뷰(2007.01.0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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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05 조회 : 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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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협력 이렇게]HHI(흥화공업) [2007-1-4]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은 흥화공업은 올해부터 사명과 기업 이미지(CI)를 HHI(HeungHwa Industry)로 새로 바꿨다.

급변하고 있는 건설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예전의 딱딱한 이미지를 극복하고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키워 나간다는 복안이다.

HHI의 외주부서도 올해를 상생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HHI는 물론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9월 초 신규업체 공모

HHI는 매년 9월 초 신규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매년 설정된 할당량(T/O)에 따라 공종별로 부족한 업체를 채워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때 신규 협력업체는 신규등록 신청일을 기준으로 설립일이 2년 이상 경과한 업체여야 하며, 한국기업인증으로부터 B등급 이상의 신용평가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시공능력 15점 △신용평가등급 15점 △경영상태 30점 △공사실적 20점 △기타(품질 관련 수상 여부 및 ISO 인증 여부) 20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결과 60점 이상, 평가항목 중 배점기준 50% 이하인 항목이 2개를 밑도는 업체에 한해 평점이 높은 순으로 신규 협력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연 2회 정기 평가 실시

HHI는 기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및 본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되는 현장평가는 △공정관리 25점 △품질관리 25점 △노무 및 자재관리 15점 △자금관리 10점 △안전관리 15점 △신인도 10점 등으로 세분된다.

이때 현장소장 50%, 공사담당과 관리담당, 안전담당 등이 나머지 50%를 평가하게 된다.

본사평가는 평가주관 부서별로 하반기 1회 실시되는데 △공정관리 20점 △품질관리 20점 △노무 및 자재관리 10점 △하자보수 처리능력 10점 △안전사고 처리능력 10점 △당사 협력도 10점 △당사 기여도 10점 △재무상태 10점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HHI는 이들 결과를 취합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6단계로 구분되는 종합평가를 통해 상위 등급별로 입찰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연내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HHI는 외주공사비 100%를 현금, 기업구매자금, B2B 등의 현금성으로 결제하고 있다.

또한 선급금 지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부실이 발생할 경우 적자보전 방안도 마련해주고 있다.

아울러 인근 현장을 중심으로 통합 발주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HHI는 하도급 입찰 때 저가심의제를 운영해 협력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저금액이 실행 대비 85% 미만일 경우 덤핑 여부를 정밀 실사해 최종 낙찰업체를 선정하는 한편 해당 업체의 월별 투입원가 및 자금사정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협력업체 부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HHI는 또 연말까지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찰에서부터 보증, 근로자재해보험까지 관련 업무를 모두 전자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경남기자 knp@





인터뷰 =문만동 공무부장

-HHI가 외주 업무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우수한 협력업체 선정이 HHI 경쟁력의 핵심이다. 대형업체보다 내실 있고 전문성 있는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상생이 건설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진정한 상생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원해야 한다. 이에 HHI는 외주 담당자 전원을 현장경험을 갖춘 기술자들로 배치해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한편 협력업체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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